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살류트 프로그램 (문단 편집) ==== 이용 ==== 총 2번의 소유즈 우주선이 도킹을 하였다. *소유즈 10호 3명의 우주 비행사를 태우고 1971년 4월 22일 발사 되었다. 1971년 4월 23일 살류트 1호와 랑데부를 하여 도킹을 시도 하였다. 여기서 문제가 있었는데 도킹 시도중 자동 도킹장치가 꺼져 수동으로 조작을 하였다. 다행히 도킹은 성공했고 선체도 살류트에 고정이 됐지만 하드도킹이 되지 않아서 살류트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다. 5시간 동안 문과 씨름을 하다가 1971년 4월 24일에 재진입, 지구로 귀환했다. *소유즈 11호 3명의 우주 비행사를 태우고 1971년 6월 6일 발사되었다. 1971년 6월 7일 살류트 1호와 도킹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도어락을 열자마자 이상한 냄새가 살류트 안을 가득 메우고 있었고 공기정화가 진행되는 동안 우주비행사들은 소유즈에서 잠을 청했다. 다음날인 1971년 6월 8일 냄새가 없어져서 고난 끝에 활동을 시작하였다. 여러가지 관측을 하고 오리온1 자외선 망원경을 이용해 시리우스 자리와 켄타우루스 자리의 스펙트럼을 관측하였다. 23일간 우주에서 체류하다가 1971년 6월 29일 우주비행사들은 소유스 11호에 타고 살류트로부터 언도킹을 하여 1971년 6월 30일에 지구에 재진입을 하였다. 그러나... 귀환선에서 재진입중 열리지 말아야 할 밸브가 열리면서 고도 168km부터 공기가 빠져나갔다! 그 결과 우주비행사들은 질식해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현재까지 우주공간에서 죽은 유일한 사람들로 기록되어 있다.] 당시 소유즈의 우주비행사들은 소유즈의 크기가 좁아서 3명이 우주복을 입고 자리에 앉을 수가 없었으며 우주복이 아닌 생활복만 입은채 재진입을 시행하다가 목숨을 잃은 것이었다. 이후 소유즈 우주선은 우주복을 입고 탑승 가능하도록 한동안 2인용으로 운용되었다. *소유즈 12호 살류트에 도킹을 하기 위해 계획되어 있었지만 위 항목의 사고로 인해 개량 소유즈 우주선을 시험비행하는데 쓰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